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아라(아이돌)/국내 활동 (문단 편집) == 2011년 == '''연간 순위 1위 - , 연간 순위 33위 - , 연간 순위 77위 - <왜 이러니>''' 2011년 6월, 미니 앨범 3집 <[[존트라볼타 워너비]]>로 컴백하면서 그간의 부재를 말끔히 씻어버렸다. 당시 영화 ‘[[써니(영화)|써니]]’로 인해 유행하던 복고풍 컨셉을 겨냥한 타이틀 곡 '''<[[Roly-Poly]]>'''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였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쟁쟁한 경쟁 상대들 사이에서 밀리고 밀려 단 한번도 일간 차트,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르지 못하였고[* 연간 1위씩이나 한 노래가 일간, 월간 순위 1위에 오르지 못한 사례는 정말 '''없다시피 한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이 곡이 얼마나 크게 롱런하고 꾸준히 사랑받았느냐에 대한 반증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 ‘[[뮤직뱅크]]’에선 [[슈퍼주니어]]와 [[2NE1]]에 밀려 2위만 5번을 하기도 했다(...).[* ‘[[엠 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에서 1회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폭발적인 음원 성적에 비해선 비교적 아쉬운 성과였다.][* [[케이 차트]] 개편 전 기준 ‘[[뮤직뱅크]]’에서 '''10,850점'''이라는 음원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에게 음반 점수에서 크게 밀려 안타깝게 2위에 머물렀다.][* 당시 음악방송 1위는 음원비중 보다도 음반 비중이 컸던 시절이라, 티아라의 경우 압도적인 음원성적이 있었지만 약간 부족한 음반판매가 슈퍼주니어의 음반판매량 점수를 뒤집지 못하였다.] 그러나 압도적인 롱런으로, 그 해 [[멜론(음원 서비스)|멜론]], [[가온차트]]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연간 1위'''를 기록하기에 이르며 찬란한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걸그룹이 본격 활동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활동한 수많은 걸그룹 중 멜론차트 연간 1위를 기록한 걸그룹은 2008년 [[원더걸스]], 2009년 [[소녀시대]], 2010년 [[미쓰에이]], 2011년 티아라, 2016년 [[TWICE]] 밖에 없을정도로 연간 1위를 차지하려면 전국적인 흥행과 대중성이 확보되어야 할정도로 어려운 기록이다, 반면, 보이그룹의 경우,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하는 경우는 많지만 팬덤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는 보이그룹의 특성상 보이그룹이 연간 1위를 기록한건 2015년 [[BIGBANG|빅뱅]]과 2018년 [[IKON]]으로 유이한 기록이다.] 8월 즈음에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9월 말에 싱글 <[[Bo Peep Bo Peep]]>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일본에 진출한다. 첫 쇼케이스 좌석이 매진되었고, 첫 싱글 이 [[오리콘차트|오리콘]] 데일리 차트,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며 일본 활동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http://news.joins.com/article/6330620|기사]] 여담으로 데뷔 싱글이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티아라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처음'''일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었다. 일본 및 기타 해외 활동에 관해서는 해당 [[티아라(아이돌)/해외 활동|문서]] 참고. 11월, 미니 앨범 4집 <[[Black Eyes]]>로 컴백하였는데, [[원더걸스]], [[소녀시대]], [[아이유]]와 같은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컴백 시기가 겹쳤다. 타이틀곡 는 이 때문에 지상파에서는 단 한 번도 1위를 하지 못하고 ‘[[엠 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로 끝났지만, 약 두달 간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머물렀고 2011년 52주 보정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는 등 음원 성적 면에서 뒤지지 않는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다. 12월, [[다비치]]와의 듀엣곡 <우리 사랑했잖아>를 공개했다. 약 2주동안 ‘[[SBS 인기가요]]’에서만 짧게 활동했는데도 불구하고 음원 순위는 상당히 선방했다. 2011년 연말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MBK엔터테인먼트|소속사]]는 ‘해외 일정 때문에 바빠서 어쩔 수가 없다’고 해명하였다. --그런데 3사 연말 가요 축제 프로그램에는 참석한다고 한다.-- 이에 팬들은 가 [[아이유]]의 <[[좋은 날]]>과 더불어 가장 유력한 음원 대상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참여시키지 않은 소속사의 행보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과 '''디지털 음원상'''[* 올해의 노래상과 비슷한 상이라고 보면 된다.]을 수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